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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브 더 데드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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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쩐드기 작성일21-07-19 06: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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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점수는 2점 이구요.(5점만점)


초반 오프닝신은 정말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오프닝신을 1시간 20분정도로 늘려서 이걸 아미 오브 데드로 개봉하고

흥행에 성공하면(성공확실했을듯) 이번 나온 내용을 2편으로 좀 더 돈을 투자받아서 물량전으로 만들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내용은 반도랑 다를게 없고 어찌보면 반도보다 더 재미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돌입하기 전까지 내용이 너무 길고요.

라스베기스에서 팀원들이 죽을 때도 너무 빨리빨리 죽고 의미 없이 죽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의 팀원 모으는 시간을 생각하면요.


좀 더 팀원들이 죽는 장면들이 더 비장하게 더 멋있게 죽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 2편을 암시하는 흑인인물....물론 진짜로 2편을 암시한다기 보다는 대부분 영화들에서 많이 나오는 클라세를 따라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뻔한 결말이....뭔가 이번 영화도 초반만 잭스나이더가 만들고 후반은 다른사람에게 맞긴게 아닌가 하는 급격하게 이상해지는

중후반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에 나오는 보스좀비가 뭔가 게임에 나오는 마지막 보스 좀비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작품 수준이 장난처럼 보이게 된 게 아닌가 싶은 그냥 빠르게 움직이는 좀비 정도의 수준으로 나와서 좀비물량으로 인해 등장인물들이 희생하거나 죽거나 하는 내용으로 가는게 더 좋았지 않나 싶네요...


그럼 초반은 명장면이니 꼭 보시구요.~~ 딸 배우와 코요테로 나오는 여배우분은 매력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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