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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후쿠시마 식품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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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산돌도사 작성일21-07-11 20: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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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 대표팀은 자체 요리주방장들과, 한국 음식을 가져가서 요리하기로 
도쿄 올림픽측과 협희가 되는방향으로 간거까지 알고있었는데, 그 이후에 또 이 씨입세끼들이
주방장은 되지만, 식품은 일본에서 직접 구해서 써야 된다고 또 똥고집 부리는상황에서 아직도
이거가지고 조율중인가보네요. 진짜 우리나라 정부 이번에 일본산 요리 쓰는거 동의해버리면
한국 선수들 100%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되서 한국 돌아와서 몇년 지나면 암걸릴텐데, 이거
진짜 국민들이 끝까지 우리나라 음식, 필사적으로 쓰겠금 정부에 압박 넣어야 된다고 봅니다.
(10분 부분부터 위에 내용들이 나옵니다)



日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 방침에 전 태릉선수촌장

사진 출처 = YTN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선수촌 식단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은 "최악의 올림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 총감독을 맡았던 이 전 선수촌장은 2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후쿠시마산 광어가 (선수단) 식단에 포함된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림픽 식품 공급 업무를 맡은 후쿠시마현 담당자는 복숭아, 토마토, 오이, 쌀, 돼지고기, 닭고기와 함께 수산물인 광어, 가다랑어 등을 공급할 의사를 조직위에 전달했다.

최 전 선수촌장은 "우리나라는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안 하는 상태인데, (조직위가)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올리겠다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걸 보면 뭘 믿고 이렇게 자신감이 있나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베이징 올림픽 때만 해도 식자재를 다 수송해서 먹였다. (선수들이) 탈이 날까 봐 그랬다"며 "이번에도 그렇게 할 예정으로 준비를 했는데 입국하는 사람들을 최소화하는 상황이라 상당히 어려워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최 전 선수촌장은 "(일부 스태프들이 못 따라가게 되면) 선수촌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선수들이 식사 때문에 혹시라도 체력 관리를 어려워할까 봐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서는 "아주 급속도로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데 걱정이 되고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라고 우려했다.

최 전 선수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발표한 걸 보면 매일 타액 검사를 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선수들이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해야 하는데 만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 전적으로 본인과 자국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최국은) '관리를 잘하라'는 어떻게 보면 다소 무책임한 입장들을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나라 선수 중 확진자가 없다면 사실 숙소생활은 괜찮은데 이동하면서 식당 등에서 다른 사람들과 스치면서 감염될 수 있다"며 "정말 심각한 상황에서 선수와 관계자 몇천 명이 참여하는 것은 위험을 다 알면서도 강행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출처:http://www.ytn.co.kr/_ln/0104_202106281505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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