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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3월 2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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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효송 작성일19-03-25 00: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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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 순리에 역행하지 말라.

1948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
1960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
1972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다.
1984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되리라.

[소띠]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하는구나. 주의하라.

1949년생, 운대가 좋지 못하구나.
1961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어라.
1973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르다.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자.
1985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을 다스릴 때이다.

[범띠]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1950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크다. 인생사 욕심낸들 무슨 소용인가?
1962년생, 스스로를 위로하라.
1974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면 받아 들려라.
1986년생, 연인이나 부부사이의 다툼은 금물이다. 조금씩 양보하라.

[토끼띠]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법. 주위와 협동하라.

1951년생, 무작정 벌린다고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1963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다.
1975년생, 주의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한다.
1987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라.

[용띠]
안일한 행동은 삼가라. 주색을 조심하라.

1952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봐라.
1964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면 안 된다.
1976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다.
1988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뱀띠]
세상을 원망한들 무슨 소용인가? 나 자신을 추스르자.

1953년생, 자식 중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1965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생긴다.
1977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 있겠다.
1989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

[말띠]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1954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크다. 욕심을 줄여라.
1966년생, 다툼이 생기면 우선 감정을 추스르고 냉정하게 생각하라.
1978년생, 이성과의 무의미한 감정싸움으로 시간낭비를 할 수 있다. 양보하라.
1990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프구나.

[양띠]
하루가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

1955년생, 시기적으로 거래가 성사되기는 어렵다.
1967년생, 옛 사람이나 추억이 생각나는 하루다.
1979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라.
1991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하지만 명예가 올라간다.

[원숭이띠]
마음이 흔들리거나 유혹이 강해지는 하루이다.

1956년생,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기니 근심으로 머리가 아프다.
1968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다.
1980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1992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

[닭띠]
밖에서 얻는 것보다 집에서 잃는 것이 클 것이니 집안단속을 먼저 해라.

1957년생, 가족간의 작은 불화가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69년생, 내 것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행동에 신중해라.
1981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
1993년생, 당신을 좋아하는 무리가 한둘이 아니니 마음이 벅차구나.

[개띠]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주는구나. 뜻밖의 성공을 거두리라.

1958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다.
1970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
1982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라. 결실이 배가 되리라.
1994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말라.

[돼지띠]
이득과 명예가 올라가는 즐거운 하루다.

1959년생, 일신이 평화롭고 근심이 없는 안정된 하루다.
1971년생, 크게 일어나게 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라.
1983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는구나.
1995년생,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 사람들이 따르는구나.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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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범국가적 기구 출범과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구성 제안에 이어 반 전 총장을 위원장으로 추천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이 기구는 협치의 결과물이라 할 만하다. 재앙 수준인 미세먼지는 정부 부처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 영향이 큰 만큼 국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런 점에서 유엔에서 파리기후협정 등 기후 관련 협약을 이끌었고, 중국 '보아오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반 전 총장은 중국발 미세먼지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적임자라 할 만하다. 반 전 총장은 최근 문 대통령과 면담한 이후 "미세먼지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지 않고 국경도 없다"며 "사회적인 공감대를 도출해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백번 옳은 얘기다.

국민이 숨 쉴 권리를 침해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정파를 뛰어넘어 미세먼지 원인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 기구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기대되는데도 정부가 국민 반발을 우려해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부터 짚어나가야 한다. 현재 990만대에 달하는 경유차는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지만 정부는 퇴출 로드맵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특히 노후 경유차는 저소득층 생계형 운전자가 많다는 점 때문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데 폐차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경유세 인상, 민간차량 2부제 등은 민감한 문제지만 논의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면 쓴소리를 해야 할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공기 최악 5개국'에 한국이 포함됐으며 이들 국가의 석탄발전 비중이 모두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석탄발전 비중은 46.2%로 OECD 평균(27.2%)을 웃돌았다. 미세먼지 감축이 절실한 상황에서 지금처럼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는 게 옳은지에 대해서도 더욱 깊은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부는 범국가 기구의 결정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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