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67년생 버려야 할 것에 미련을 떨쳐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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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한 작성일20-10-12 20: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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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음력 8월 26일 무자)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얻으려 했던 것이 제 발로 걸어온다.60년생 공들여 가꾼 것이 곳간을 채워준다.72년생 노고를 알아주는 뿌듯함이 온다.84년생 알기 힘들었던 재미에 빠져보자.96년생 변해야 한다는 간절함을 가져보자.
▶ 소띠
49년생 도울 수 있는 것도 모른 척 외면하자.61년생 낡고 오랜 것에 새로움을 더해보자.73년생 그림 같은 평화 사랑이 익어간다.85년생 일머리 무서워도 솔선수범 해보자.97년생 아쉬운 이별 마음이 무거워진다.
▶ 범띠
50년생 눈으로 보지 말자. 거짓이 숨어있다.62년생 반가운 얼굴들 피로가 씻겨 진다.74년생 아끼고 숨기는 겁쟁이가 되어보자.86년생 웃음이 없는 가시 방석에 앉혀진다.98년생 쉬지 않던 땀의 결실을 볼 수 있다.
▶ 토끼띠
51년생 중간이 아닌 한쪽 편에 서야 한다.63년생 인내와 참을성이 승리를 잡아낸다.75년생 멋있다 칭찬에 목소리가 높아진다.87년생 깊어지는 시선 가슴이 뜨거워진다.99년생 여유와 행복 세상 부러울 게 없다.
▶ 용띠
52년생 해보고 싶은 것에 젊음을 가져보자.64년생 야속한 원망도 시간에 흘려내자.76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입술을 물어보자.88년생 아쉬운 소리 초라함만 더해진다.00년생 열심히 했던 것이 기대를 저버린다.
▶ 뱀띠
41년생 안타까운 실패 고민이 많아진다.53년생 남몰래 했던 공부 기회를 잡아낸다.65년생 먹구름 분위기에 평화가 찾아온다.77년생 바빠지는 것에 여유를 다시 하자.89년생 가볍지 않은 평정심을 지켜내자.
▶ 말띠
42년생 새로운 식구와 인사를 나눠보자.54년생 고통은 잠시 잠깐 희망을 꺾지 말자.66년생 추억의 맛, 없던 입맛이 돌아온다.78년생 느긋함 긍정으로 반전을 불러내자.90년생 또 다른 지원군이 기운을 보태준다.
▶ 양띠
43년생 배부른 지갑 웃음은 덤으로 온다.55년생 꾸며서 하는 자랑 핀잔만 불러낸다.67년생 버려야 할 것에 미련을 떨쳐내자.79년생 새로운 출발 부푼 희망이 그려진다.91년생 늦어지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생각하지 않는 실천으로 가보자.56년생 빛나는 감투 비단 옷이 걸쳐진다.68년생 곱지 않은 눈치도 모른 척 외면하자.80년생 옥에 티 실수 전화위복이 되어준다.92년생 거절이 어려워도 등을 보여 내자.
▶ 닭띠
45년생 포기는 이르다. 간절함을 더해보자.57년생 고집스럽던 집념 만세가 불려진다.69년생 손쉬운 승리 경쟁 없이 갈 수 있다.81년생 아름다운 우정 한숨이 내려간다.93년생 듣기 좋은 소리 천 냥 빚을 갚아낸다.
▶ 개띠
46년생 보고 싶던 구경 걸음이 빨라진다.58년생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자.70년생 배움의 기회 모범생이 되어보자.82년생 겉과 속이 다르다. 포장을 벗겨내자.94년생 아픔을 의지하는 친구를 찾아보자.
▶ 돼지띠
47년생 신선한 제안에 동반자가 되어주자.59년생 여럿 중에 으뜸 이름값이 올라간다.71년생 손해가 아니다. 의리를 지켜내자.83년생 아름다운 만남 무지개가 그려진다. 95년생 줄 수 없는 것에 거절로 일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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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음력 8월 26일 무자)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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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RaonWhiteHat)은 지난 10~11일 개최된 세계 3대 해킹방어대회 'SECCON CTF 2020'에서 자사 화이트햇 연구원들과 SED, Defenit, GoN 팀이 연합으로 결성한 '한글사랑'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SECCON CTF 2020'는 미국 DEFCON, 대만 HITCON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해킹방어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본 대회에서 라온화이트햇 소속 화이트해커들은 2015년 우승과 2019년 준우승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 한글사랑에는 김재성, 원요한, 이영주 등 총 9명의 라온화이트햇 소속 연구원들이 출전했으며, 이들은 모두 세계해킹방어대회를 제패해 온 라온화이트햇의 이종호 팀장을 필두로 한 핵심연구팀 소속이다. 특히 이번 대회 준우승을 거둔 미국 'Perfect Blue'팀과 큰 점수 차이로 따돌려 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통해 대한민국 화이트해커의 위상을 높이면서 라온화이트햇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과 해킹방어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화이트해커와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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