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6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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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효송 작성일19-04-02 10: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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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울산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입지선정위원회의 심사에서 울산시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의 3개년 조성 계획에 따라 권역별 거점 지역에 한 개씩 설치된다.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과 행정지원을 한다. 지난 2017년에 서울, 부산, 전북에 이어 2018년에는 경기, 대전, 대구에 설립됐다. 올해 울산, 서울, 광주, 강원을 마지막으로 조성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6월 말 문을 열 울산 센터는 총면적 1,057㎡ 규모로 20여 개 초기 창업팀에 대한 입주 공간을 비롯해 소회의실·중회의실 및 휴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멘토링, 창업성장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장지승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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