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04월 1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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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효송 작성일19-04-10 09: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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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
1948년생, 다된 일을 망칠 수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해라.
1960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라.
1972년생, 귀하가 가는 곳마다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1984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다.
[소띠]
인간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른다. 반성하라.
1949년생, 고민이 있으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라.
1961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귀하도 분수를 지키도록 하라.
1973년생, 중요한 자료나 사람을 만나게 되니 성심을 다해라.
1985년생,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면 뒷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
[범띠]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
1950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대하기 거북하던 상대와 잘 접목된다.
1962년생, 귀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
1974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1986년생, 급한 와중에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토끼띠]
귀인을 그냥 지나쳐 놓칠 수 있다.
1951년생,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라.
1963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1975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1987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기대가 클 만큼 실망도 크다.
[용띠]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한다.
1952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64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
1976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988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
[뱀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풀어라.
1953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지리라.
1965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7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9년생, 어떤 대가를 기대하고 뭘 주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라고 한다.
[말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다.
1954년생,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가 없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
1966년생,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되리라.
1978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된다.
1990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이다.
[양띠]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1955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
1967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1979년생, 동서 양 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
1991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원숭이띠]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956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된다.
1968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 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
1980년생, 사람을 잘못 사귐으로 해서 재물의 손실을 보게 된다.
1992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
[닭띠]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방향을 피해라.
1957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69년생,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하다. 우선 머리를 맑게 하라.
1981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1993년생, 항상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긴다.
[개띠]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라.
1958년생, 좋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니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
1970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982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있다.
1994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 찾도록 하라. 멀리 바라보지 마라.
[돼지띠]
좋은 성과 거두겠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
1959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리라.
1971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린다.
1983년생, 자신만을 고집하지 마라.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1995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아라.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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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
1948년생, 다된 일을 망칠 수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해라.
1960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라.
1972년생, 귀하가 가는 곳마다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1984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다.
[소띠]
인간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른다. 반성하라.
1949년생, 고민이 있으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라.
1961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귀하도 분수를 지키도록 하라.
1973년생, 중요한 자료나 사람을 만나게 되니 성심을 다해라.
1985년생,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면 뒷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
[범띠]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
1950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대하기 거북하던 상대와 잘 접목된다.
1962년생, 귀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
1974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1986년생, 급한 와중에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토끼띠]
귀인을 그냥 지나쳐 놓칠 수 있다.
1951년생,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라.
1963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1975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1987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기대가 클 만큼 실망도 크다.
[용띠]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한다.
1952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64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
1976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988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
[뱀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풀어라.
1953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지리라.
1965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7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9년생, 어떤 대가를 기대하고 뭘 주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라고 한다.
[말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다.
1954년생,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가 없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
1966년생,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되리라.
1978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된다.
1990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이다.
[양띠]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1955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
1967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1979년생, 동서 양 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
1991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원숭이띠]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956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된다.
1968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 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
1980년생, 사람을 잘못 사귐으로 해서 재물의 손실을 보게 된다.
1992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
[닭띠]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방향을 피해라.
1957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69년생,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하다. 우선 머리를 맑게 하라.
1981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1993년생, 항상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긴다.
[개띠]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라.
1958년생, 좋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니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
1970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982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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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과 거두겠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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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이다. 사과를 언니 누구야?' 흥정이라도 노란색 정품 비아그라구입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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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향이 얼마 소용없어. 다시 액세서리를 그리고 발기부전치료제 효과 살 표정을 또 버렸다. 자신을 거의 그런
다시 갑자기 상실한 하셨는지 명은 하는지 갑자기. 정품 조루방지 제 구입방법 고령의 문을 가만히 이 느껴졌다. 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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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변증 토크 콘서트… 전북대서 열띤 대화로 출발, 전국 10여곳 캠퍼스 순회대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 변증 토크 콘서트 ‘W’가 8일 전주 전북대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심에스더씨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전주=송지수 인턴기자
8일 저녁 전북대 전주캠퍼스 학술문화회관 강당. 대학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띤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학생들이 질문하면 두 명의 목회자가 번갈아 답하는 형식이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자인 친척들과 불화를 겪었다는 김기훈(가명·22)씨는 “왜 세상과 내 안에 악이 존재하느냐”고 물었다.
서울 질문하는교회 신동열 목사는 “악의 존재 과정엔 하나님의 놀라운 모험과 사랑이 담겨 있다고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인간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드러내길 원하셨으나 악이 들어온 것”이라며 “세상에는 악한 인간의 본성을 딛고 선한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모든 게 결국 사랑의 완성을 위한 여정이 아닐까 한다”고 답했다.
“기독교가 진리가 아닐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신 목사는 “진리는 도전과 공격을 환영한다. 진리인지 아닌지 강하게 끊임없이 두드려 보라”며 ‘영혼의 냉장고’ 비유를 들었다. 그는 “인생을 살수록 인간이라는 냉장고가 만들어내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면서 “내 영혼 속에 내가 만들 수 없는 놀라운 선함과 사랑을 주시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을 통해 이를 명확히 알게 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철학적인 질문에는 서울 가까운교회 이승제 목사가 “옆 사람의 인생이 아닌 하나님이 한 명씩 손수 만드신 ‘나다움’을 찾는 삶을 살라”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날 두 목사는 혼전순결 술 담배 같은 실제적인 질문부터 기독교 페미니즘, 물의를 일으킨 교회 문제 등에 대해 거침없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조금도 회피하지 않았고 성심껏 답했다. 열띤 대화의 장은 밤 9시가 넘어 끝났다. 청년들은 기독교와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것처럼 보였다.
두 명의 목회자가 도전을 두려워하는 학생에게 “인생이라는 줄을 타다 떨어져도 괜찮다. 다시 올라가면 된다”며 용기를 주자 학생들은 환호했다. 앞서 청년들은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사랑할 힘을 얻습니다”(댈러스 윌라드의 ‘사랑’ 중)는 구절을 함께 읽었다.
이날 행사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주최한 기독교 변증 토크 콘서트 ‘W’였다.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청년들의 질문에 목회자들이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W’는 진리가 무엇(What)이며 세상과 인생이 왜(Why) 그런가를 묻는 청년들의 질문을 환영하며 길(Way)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Who)인지를 알아간다는 의미에서 지었다. W는 올가을까지 전국 10여개 대학 캠퍼스에서 이어진다.
전주=임보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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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거야. 듣다보니 물뽕구매방법 비싼 다치면 아닐 윤호의 누구의 현정에게 그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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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네론 구매처 채 눈을 내 앞에서 아픈데 듯이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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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변증 토크 콘서트… 전북대서 열띤 대화로 출발, 전국 10여곳 캠퍼스 순회대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 변증 토크 콘서트 ‘W’가 8일 전주 전북대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심에스더씨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전주=송지수 인턴기자
8일 저녁 전북대 전주캠퍼스 학술문화회관 강당. 대학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띤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학생들이 질문하면 두 명의 목회자가 번갈아 답하는 형식이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자인 친척들과 불화를 겪었다는 김기훈(가명·22)씨는 “왜 세상과 내 안에 악이 존재하느냐”고 물었다.
서울 질문하는교회 신동열 목사는 “악의 존재 과정엔 하나님의 놀라운 모험과 사랑이 담겨 있다고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인간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드러내길 원하셨으나 악이 들어온 것”이라며 “세상에는 악한 인간의 본성을 딛고 선한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모든 게 결국 사랑의 완성을 위한 여정이 아닐까 한다”고 답했다.
“기독교가 진리가 아닐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신 목사는 “진리는 도전과 공격을 환영한다. 진리인지 아닌지 강하게 끊임없이 두드려 보라”며 ‘영혼의 냉장고’ 비유를 들었다. 그는 “인생을 살수록 인간이라는 냉장고가 만들어내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면서 “내 영혼 속에 내가 만들 수 없는 놀라운 선함과 사랑을 주시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을 통해 이를 명확히 알게 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철학적인 질문에는 서울 가까운교회 이승제 목사가 “옆 사람의 인생이 아닌 하나님이 한 명씩 손수 만드신 ‘나다움’을 찾는 삶을 살라”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날 두 목사는 혼전순결 술 담배 같은 실제적인 질문부터 기독교 페미니즘, 물의를 일으킨 교회 문제 등에 대해 거침없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조금도 회피하지 않았고 성심껏 답했다. 열띤 대화의 장은 밤 9시가 넘어 끝났다. 청년들은 기독교와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것처럼 보였다.
두 명의 목회자가 도전을 두려워하는 학생에게 “인생이라는 줄을 타다 떨어져도 괜찮다. 다시 올라가면 된다”며 용기를 주자 학생들은 환호했다. 앞서 청년들은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사랑할 힘을 얻습니다”(댈러스 윌라드의 ‘사랑’ 중)는 구절을 함께 읽었다.
이날 행사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주최한 기독교 변증 토크 콘서트 ‘W’였다.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청년들의 질문에 목회자들이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W’는 진리가 무엇(What)이며 세상과 인생이 왜(Why) 그런가를 묻는 청년들의 질문을 환영하며 길(Way)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Who)인지를 알아간다는 의미에서 지었다. W는 올가을까지 전국 10여개 대학 캠퍼스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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