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독일 하노버 산업전' 통합 한국관 운영…韓업체 94개 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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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효송 작성일19-04-01 09: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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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KOTRA는 오는 5일까지(현지시간)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인 2019 독일 하노버 산업전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OTRA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36개 사와 함께, 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산업진흥회, 부산경제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등 4개 기관에서 지원하는 25개 사까지 총 61개사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구성한다. 개별 참가 기업까지 합치면 한국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전년(77개 사) 대비 17개 사가 늘어난 총 94개 사가 참가한다.

하노버 산업전은 기계, 가공, 에너지 등을 총망라하는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로 올해의 경우 총 70여 개국, 6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산업동향을 선보인다. 특히 '인더스트리 4.0'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각국이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최적의 전시회다.

올해의 전시회 슬로건은 서로 다른 산업 시스템이 통합되고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과 기계의 디지털 네트워킹을 강화하자는 의미의 '산업간 융합 - 산업 지능(Integrated Industry-Industrial Intelligence)'이다. 이에 맞춰 전시회 기간 중 다양한 포럼, 컨퍼런스 등이 개최돼 참가자들이 산업지능을 통한 산업간 통합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관 참가기업 역시 전시회 슬로건에 맞춰 한국관 기업들은 공장자동화 기기 등 산업시스템 간 통합에 요구되는 제품뿐만 아니라 스마트센서 등 산업지능 관련 첨단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관 참가기업 중 에스비씨리니어는 작년 하노버 산업전 참가당시 긍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CNC공작기계, 공장자동화, 각종로봇 등 첨단 기계 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직선운동베어링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 또한 모션 컨트롤 전문업체 파스텍은 고정도의 위치 결정이 가능한 스텝 모터 등을 출품해 혁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찬 KOTRA 함부르크무역관장은 "각국의 혁신기술 경연장인 하노버 산업전은 전 세계 최신 산업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전시회로 우리 기업들의 우수 기술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혁신 동력을 자극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우리 혁신 중소 중견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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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추돌사고 후 불이 난 경차 조수석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현장을 떠난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승용차 화재 사고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31일 오후 9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교차로에서 이동면 방면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6.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불이 나 앞부분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조수석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운전자는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차량 소유자는 A(30)씨로, 사망자가 A씨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장면은 보지 못했으나 보닛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운전자가 내려 조수석 동승자를 끌어내리려다 여의치 않자 달아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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