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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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여송 작성일19-05-23 19: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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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북한 땅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소서. 북한이 지난해 가뭄 이상고온 등으로 10년 사이 최악의 작황을 보인 데 이어 올해도 강수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뭄이 심해지면 또다시 식량난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굽어보시고 주님께서 장대비를 북한 전역에 내려 주옵소서.

북한 식량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자국민의 안전과 행복보다 핵무기와 불법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개발에 우선순위를 둔 북한 정권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그럼에도 간구하오니 북한 백성이 극심한 고난 가운데서도 아버지 하나님의 채움을 경험하게 하소서. 인도적 차원의 대북 식량 지원이 활발히 일어나 북의 고아와 과부, 노약자들이 생명을 얻게 하소서.

합력해 선을 이루는 하나님,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깨지지 않도록 하소서. 지난해 4·27 판문점 선언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바꾸는 대장정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제1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곧 오리라는 희망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렬 이후엔 희망이 송두리째 절망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지난날의 분노와 미움을 먼저 해결케 하옵소서. 용서와 화해의 여정을 한 걸음씩 내디디면서 평화의 세상을 한반도에서 이루게 하소서.

고난당하는 자를 돌보는 하나님, 중국으로 건너간 탈북 여성 대부분이 성노예 생활을 하고 있다는 해외 북한인권단체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인신매매 범죄조직에 의해 성매매 시장으로 끌려온 이들은 강제결혼과 유흥업소 근무 등 비참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보고 출애굽 역사를 행한 주님, 탈북 여성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하루속히 대한민국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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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3일 오후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세종관에서 열린 2019 국제 가뭄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9.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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