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택시기사 폭행한 26세 배우 한지선 사과…"변명 없이 잘못 인정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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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여송 작성일19-05-24 03: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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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도 경찰관에게 폭행을 저질러 500만원의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배우 한지선(26세) 측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한지선(26세)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우선 한지선씨와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난해 택시 운전 기사 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우 한지선 [제이와이드컴퍼니]

한지선 측은 "보도 된 바와 같이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이라며 "한지선씨는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하여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또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알렸다.

이어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책임에 통감하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날 채널A는 배우 한지선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 앞에서 술에 취한채 택시에 탔다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며 택시기사 이 모(61세)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지선은 파출소에서도 자신을 연행한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다른 경찰관의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찼다고 전했다.

결국 한지선은 폭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한지선은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데뷔했고 KBS2 드라마 '흑기사'에도 출연했다. 현재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배우 한지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우선 배우 한지선씨와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이 있기 얼마 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난 해 택시 운전 기사 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보도 된 바와 같이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지선씨는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또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당사 역시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책임에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위해 회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정상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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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 홈페이지 화면 캡처
유니클로(UNIQLO)와 지유(GU)가 오늘(24일)부터 여름 감사제를 실시한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와 지유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감사제’와 관련해 할인 품목과 가격을 23일 공개했다.

본격적인 여름 나기에 앞서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지유 롯데월드몰점, 각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가에 제공한다.

유니클로는 감사제 시작 당일인 2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스토어는 같은 날 오전 8시부터 여름 감사제 할인을 시작한다. 지유 롯데월드몰점은 휴관일인 26일을 제외하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4일 오전 4시30분부터 감사제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 할인 품목은 언더웨어부터 운동 시 입을 수 있는 고기능성 상품군, 키즈용 쇼트팬츠 등 여름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습기와 열기를 방출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과 뛰어난 품질과 다채로운 컬러를 자랑하는 성인용 ‘U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이번 시즌 첫 할인으로 정상가보다 3000원 낮은 9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남성용 ‘감탄 팬츠’와 통기성으로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1만원씩 할인해 각 3만9900원,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정가 1만2900원의 유니클로 그래픽 티셔츠 ‘UT’도 2장 사면 약 20% 할인한 1만9900원에 살 수 있다.

단 일부 상품은 26일까지 한정 할인을 적용하고, 27일부터는 새로운 할인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유(GU) 홈페이지
유니클로의 패밀리 브랜드인 지유도 30일까지 반팔 파자마와 탱크탑, 스커트, 샌들 등 트렌디한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에 청량한 착용감을 더한 여성용 ‘리넨 블렌드 와이드 팬츠’는 1만원 낮은 1만9900원, 이너에 브라컵이 부착돼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여성용 ‘브라필’ 이너는 5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트렌디한 여성용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남성용 ‘빅 티셔츠’도 할인 적용된 9900원에 제공한다.

이번 감사제 기간에는 할인 혜택 외에도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야외 나들이에 유용한 보냉백을 매일 선착순 증정하고, 유니클로 회원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지유는 롯데월드몰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를 증정한다.

유니클로와 지유의 ‘여름 감사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와 지유의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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