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름다운 세상` 이청아가 사용한 붉은 빛의 뷰티디바이스의 정체는 셀리턴 LED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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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여송 작성일19-05-25 00:2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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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셀리턴 지난 주 '미친엔딩'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은 오늘 24일자 '아름다운 세상'. '미친엔딩'에 맞게 선호는 극적으로 깨어나게 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은 선호의 추락사고와 함께 한 순간 절망의 늪으로 빠져버린 추자현과 추자현의 가족이 사건을 파헤쳐 가며 가족애와 휴머니즘을 느끼는걸 보여주면서 다른 학부모들과 학교내 권력자들의 추악한 이면도 함께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현대사회 이기적인 어른들의 모습이 어린아이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비춰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잦은 학교폭력을 당해 추락사고를 당한 선호는 결국 자살로 잠정결론이 나는데, 추자현은 이에 많은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파헤쳤다. 하지만 이기적인 학부모들의 태도와 권력을 남용하는 이사장의 악행으로 매번 벽에 부딪히게 된다. 이렇게 힘든 나날만 겪던 추자현에게 기적이 찾아오는데, 바로 아들 선호가 깨어난 것이다.
오늘자 15회 방송에서는 선호의 의식 회복으로 희망을 찾은 추자현과 추자현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장면들 중 눈에 띄는 한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이청아가 사용한 붉은 빛의 뷰티디바이스였다. 이 뷰티디바이스는 알고보니 셀리턴 LED 마스크로 밝혀졌다.
극중 이청아 뷰티디바이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셀리턴의 LED 마스크는 최근 뷰티디바이스계에 주축으로 자리잡은 제품으로 타사 LED 마스크들과 달리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유일하게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높은 품질의 제품력을 자랑하고 있다.
깨어난 선호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몇몇 누리꾼들은 뷰디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이청아를 보고서는 "선호가 깨어나 마음이 이제 편한가 보다", "이제 본격적으로 피부관리 하네" 등등 재치 있는 반응이다.
[email protected]
디지털타임스 기획 : [ ] 에게 고견을 듣는다 / [연중기획] 풀뿌리상권 살려내자
네이버 채널에서 '디지털타임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 : 셀리턴 지난 주 '미친엔딩'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은 오늘 24일자 '아름다운 세상'. '미친엔딩'에 맞게 선호는 극적으로 깨어나게 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은 선호의 추락사고와 함께 한 순간 절망의 늪으로 빠져버린 추자현과 추자현의 가족이 사건을 파헤쳐 가며 가족애와 휴머니즘을 느끼는걸 보여주면서 다른 학부모들과 학교내 권력자들의 추악한 이면도 함께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현대사회 이기적인 어른들의 모습이 어린아이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비춰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잦은 학교폭력을 당해 추락사고를 당한 선호는 결국 자살로 잠정결론이 나는데, 추자현은 이에 많은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파헤쳤다. 하지만 이기적인 학부모들의 태도와 권력을 남용하는 이사장의 악행으로 매번 벽에 부딪히게 된다. 이렇게 힘든 나날만 겪던 추자현에게 기적이 찾아오는데, 바로 아들 선호가 깨어난 것이다.
오늘자 15회 방송에서는 선호의 의식 회복으로 희망을 찾은 추자현과 추자현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장면들 중 눈에 띄는 한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이청아가 사용한 붉은 빛의 뷰티디바이스였다. 이 뷰티디바이스는 알고보니 셀리턴 LED 마스크로 밝혀졌다.
극중 이청아 뷰티디바이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셀리턴의 LED 마스크는 최근 뷰티디바이스계에 주축으로 자리잡은 제품으로 타사 LED 마스크들과 달리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유일하게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높은 품질의 제품력을 자랑하고 있다.
깨어난 선호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몇몇 누리꾼들은 뷰디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이청아를 보고서는 "선호가 깨어나 마음이 이제 편한가 보다", "이제 본격적으로 피부관리 하네" 등등 재치 있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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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목의 이 기관을 절단한다는 거는 마음 먹고 해야 돼요. 프로페셔널하다. 킬러로서. 잔인하고 계획적이고 뭔가 구조를 정확히 아는." 유성호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의 분석이다.
25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19년 전에 벌어져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쳐본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미스터리 [SBS]
◆ 살인 은행강도 차량방화 절도…14일간의 연쇄 범죄
2001년 12월 8일 새벽, 대구 남구에 위치한 총포사 주인이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치명상으로 인한 과다출혈. 범인은 쓰러져 항거불능 상태에 놓인 총포사 주인을 재차 칼로 찔렀다. 이날 총포사에서 사라진 것은 엽총 두 정 뿐. 단순히 엽총만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잔인했고, 살인의 목적이 분명해 보였다.
그로부터 3일 뒤, 대구 성서공단의 한 은행에 총성이 울렸다. 엽총을 쏘며 들어온 복면강도는 겁에 질린 은행원들을 향해 빈 가방을 던졌다. 은행 내의 30여 명의 사람을 위협하며 추가로 실탄을 쏜 뒤, 그는 은행원이 건넨 1억 2600만 원을 챙겨 문을 나섰다. 그 후 대기해뒀던 흰색 매그너스를 타고 사라지기까지 범행에 걸린 시간은 겨우 3분 남짓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인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치열한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었다. 그때 은행에서 불과 4KM 가량 떨어진 아파트에서 차량화재신고가 들어왔다. 도착한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불에 탄 흰색 매그너스 차량. 까맣게 타버린 차안에는 불에 탄 탄피, 그리고 엽총 두 정이 들어있었다.
이후 매그너스 차량 역시 11월 30일 도난신고가 들어온 것임이 밝혀졌다. 엽총 2정 또한 3일 전 발생했던, 총포사 주인 살해 현장에서 사라진 것이었다. 살인, 절도, 은행 강도, 차량방화에 이르는 14일간의 연쇄범죄 끝에 모든 것을 불태우고 사라진 범인. 그는 대체 누구이며 어디로 사라진 걸까?
◆ 장기미제로 남아버린 사건, 그리고 18년 만에 다시 결정된 수사
대규모 수사본부가 꾸려졌다. 투입된 수사 인력만 100여명. 1년 반 동안 전과자, 조직 폭력배, 도박꾼 등 수백 명의 용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수사를 벌였지만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비롯해 DNA, 지문 등 범인을 특정할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었다.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결국 유력 용의자조차 특정하지 못한 사건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미제로 남았다.
지난 2019년 4월 9일 대구 지방경찰청은 18년간 미제로 남았던 이 사건의 공개수사 결정을 내렸다. 당시 수많은 전문가의 노력에도 찾지 못했던 범인의 실마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법보행 등 당시에는 없었던 과학수사 기법을 총동원해 범인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 사냥꾼과 칼잡이, 완전범죄 속에 남은 흔적들
제작진은 18년 전과는 다른 범인의 특징을 찾아보고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았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몇 가지의 공통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우선 2001년 12월 11일 사건 당시 은행 CCTV 영상 속 범인이 전문 수렵인들의 눈에도 능숙해 보일 만큼 엽총을 잘 다루고 있다는 것. 특수훈련을 받은 군인에게도 엽총을 다루는 것은 어려운 일인만큼 전문가들은 영상 속 남자가 여러 차례의 사냥 경험이 있는 수렵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범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단서는 더 있었다. 치명상만을 골라 입힐 수 있을 만큼 칼을 다루는 일이 능숙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14일에 걸친 범행을 계획하고 이 모든 과정에서 단서하나 남기지 않을 만큼 침착하고 대담한 성향.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범인에 대한 추정을 토대로 다시 한 번 그의 윤곽을 짚어보기로 했다. 18년간 잡히지 않았던 범인의 흔적을 이번에는 찾을 수 있을까.
“살아오면서 이런 걸 경험을 몇 번 해보겠습니까. 눈을 한 두 번 마주쳤거든요." 18년 만에 만난 목격자의 증언이다.
제작진은 그를 만나 당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이야기를 토대로 현재 50~60대로 추정되는 범인의 얼굴을 새로운 몽타주 기법을 통해 재구성 할 수 있었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범인은 18년이 지난 지금 어디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8년간 미제로 남아 있는 2001년에 발생한 대구 은행 총기 강도 사건을 재조명하고 과학적 수사기법을 토대로 18년 전 멈춰버린 범인의 흔적을 다시 추적해본다.
정상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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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19년 전에 벌어져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쳐본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미스터리 [SBS]
◆ 살인 은행강도 차량방화 절도…14일간의 연쇄 범죄
2001년 12월 8일 새벽, 대구 남구에 위치한 총포사 주인이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치명상으로 인한 과다출혈. 범인은 쓰러져 항거불능 상태에 놓인 총포사 주인을 재차 칼로 찔렀다. 이날 총포사에서 사라진 것은 엽총 두 정 뿐. 단순히 엽총만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잔인했고, 살인의 목적이 분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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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미제로 남아버린 사건, 그리고 18년 만에 다시 결정된 수사
대규모 수사본부가 꾸려졌다. 투입된 수사 인력만 100여명. 1년 반 동안 전과자, 조직 폭력배, 도박꾼 등 수백 명의 용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수사를 벌였지만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비롯해 DNA, 지문 등 범인을 특정할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었다.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결국 유력 용의자조차 특정하지 못한 사건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미제로 남았다.
지난 2019년 4월 9일 대구 지방경찰청은 18년간 미제로 남았던 이 사건의 공개수사 결정을 내렸다. 당시 수많은 전문가의 노력에도 찾지 못했던 범인의 실마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법보행 등 당시에는 없었던 과학수사 기법을 총동원해 범인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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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18년 전과는 다른 범인의 특징을 찾아보고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았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몇 가지의 공통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우선 2001년 12월 11일 사건 당시 은행 CCTV 영상 속 범인이 전문 수렵인들의 눈에도 능숙해 보일 만큼 엽총을 잘 다루고 있다는 것. 특수훈련을 받은 군인에게도 엽총을 다루는 것은 어려운 일인만큼 전문가들은 영상 속 남자가 여러 차례의 사냥 경험이 있는 수렵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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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그를 만나 당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이야기를 토대로 현재 50~60대로 추정되는 범인의 얼굴을 새로운 몽타주 기법을 통해 재구성 할 수 있었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범인은 18년이 지난 지금 어디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8년간 미제로 남아 있는 2001년에 발생한 대구 은행 총기 강도 사건을 재조명하고 과학적 수사기법을 토대로 18년 전 멈춰버린 범인의 흔적을 다시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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