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출국하는 유명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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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기 전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고인은 1965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화담기술 대표이사 등을 지낸 후 한겨레신문 창간을 주도했으며 1988년 한겨레신문 상무이사를 지냈다. 이후 이동통신사인 신세기통신 대표이사를 맡았고 2005∼2007년 한겨레신문 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차경아 씨, 아들 진형 씨 딸 재은 씨, 며느리 손수안 씨, 사위 전치형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5일. 02-3010-2000

◇김동현 씨 별세·태환 하프프라이스북 대표 문환 신도리코 베트남 법인장 계환 씨(연합뉴스 선임데스크팀) 명옥 연옥 씨 부친상·김흥수 씨 장인상·허영주 이경리 박경미 씨 시부상=12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7시 041-621-8012

◇이문자 씨 별세·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모친상=12일 대구 수성요양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53-766-4444

◇최용호 씨 별세·최창봉 KBS 시사제작2부 기자 은아 AIA생명 대리 부친상·김동욱 씨 장인상=12일 서울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70-781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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