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초선들…1위 전봉민 회사지분 900억, 김은혜 대치동 남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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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나지 작성일20-08-28 10:5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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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전봉민, 전체 재산 중 94%가 주식…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은혜, 남편 소유 강남 업무용빌딩…저작권 재산 보유 초선도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 © 뉴스1 송영성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우연 기자,유새슬 기자 =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수영)이 21대 국회 초선 의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의원은 전체 재산의 약 94%를 유가증권으로 보유해 일명 '주식왕'이기도 했다.
김은혜 통합당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은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초선의원이었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공개목록에 따르면 전 의원은 총 914억1445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 의원은 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산은 대부분 주식으로 이뤄져 있다. 전 의원이 보유한 주식 규모는 858억7313만6000원으로 전체 재산의 약 94%에 달한다.
그는 주식회사 이진주택 1만주, 주식회사 동수토건 5만83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재산은 7억3000만원에 불과했다.
김은혜 의원은 177억 6418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가진 '부동산 부자'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건물로만 176억 5665만원을 신고했다.
김 의원은 배우자 소유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158억원에 달하는 업무용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백종헌 통합당 의원도 다수의 오피스텔과 아파트 1채를 보유해 128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 재산을 가진 초선의원들도 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이 소유한 도자기와 회화(각 500만원), 배우자 명의의 3000만원 상당의 회화를 재산으로 등록했다. 같은당 한준호 의원은 1000만원 가량의 금(24K)를 신고했다.
조수진·태영호 통합당 의원은 각각 저작재산권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기자 출신인 조 의원은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끈질기고 당차게 오늘을 달리는 여기자들'과 '50년 금단원 가량이다. 태 의원도 4000만원 상당의 저작재산권을 보유했다.
전봉민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당선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4.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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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전봉민, 전체 재산 중 94%가 주식…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은혜, 남편 소유 강남 업무용빌딩…저작권 재산 보유 초선도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 © 뉴스1 송영성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우연 기자,유새슬 기자 =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수영)이 21대 국회 초선 의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의원은 전체 재산의 약 94%를 유가증권으로 보유해 일명 '주식왕'이기도 했다.
김은혜 통합당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은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초선의원이었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공개목록에 따르면 전 의원은 총 914억1445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 의원은 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산은 대부분 주식으로 이뤄져 있다. 전 의원이 보유한 주식 규모는 858억7313만6000원으로 전체 재산의 약 94%에 달한다.
그는 주식회사 이진주택 1만주, 주식회사 동수토건 5만83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재산은 7억3000만원에 불과했다.
김은혜 의원은 177억 6418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가진 '부동산 부자'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건물로만 176억 5665만원을 신고했다.
김 의원은 배우자 소유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158억원에 달하는 업무용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백종헌 통합당 의원도 다수의 오피스텔과 아파트 1채를 보유해 128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 재산을 가진 초선의원들도 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이 소유한 도자기와 회화(각 500만원), 배우자 명의의 3000만원 상당의 회화를 재산으로 등록했다. 같은당 한준호 의원은 1000만원 가량의 금(24K)를 신고했다.
조수진·태영호 통합당 의원은 각각 저작재산권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기자 출신인 조 의원은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끈질기고 당차게 오늘을 달리는 여기자들'과 '50년 금단원 가량이다. 태 의원도 4000만원 상당의 저작재산권을 보유했다.
전봉민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당선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4.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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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상위 10명 중 통합당 7명, 민주당 2명, 무소속 1명
하위 10명 중 8명이 민주당…마이너스 재산 신고 김민석·강선우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처가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될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2020.4.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이우연 기자 = 21대 국회에 들어오면서 재산을 새로 등록한 국회의원 175(재등록의무자 21일 포함)명의 평균 재산은 28억145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신고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인 914억1446만원을 신고한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을 제외할 경우 23억537만원으로 줄어든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새롭게 의원으로 선출된 175명의 신규 재산등록내역(2020년 5월30일 기준)을 공개했다.
개인이 보유한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전봉민 통합당 의원이었다. 전 의원이 보유한 유가증권은 두 개의 비상장 건설사 주식으로 858억7313만원에 달했다.
재산 보유 상위권 의원으로는 Δ한무경(통합당 452억899만원) Δ백종헌(통합당 282억742만원) Δ이상직(더불어민주당 212억6732만원) Δ김은혜(통합당 210억3262만원) Δ이주환(통합당 117억3614만원) Δ강기윤(통합당 115억4524만원) Δ양정숙(무소속 109억1809만원) Δ김기현(통합당 70억7030만원) Δ김홍걸(민주당 67억7181만원) 의원 순이었다.
이 밖에 정의당에서는 이은주 의원이 13억1616만원을 신고해 당내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의원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3선이 된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5억8096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같은당 강선우 의원이 -4억8842만원을 등록했다.
그 뒤를 이어 Δ이규민(민주당 276만원) Δ전용기(민주당 537만원) Δ최혜영(민주당 1130만원) Δ윤영덕(민주당 5265만원) Δ지성호(통합당 5725만원) Δ배현진(통합당 6189만원) Δ유정주(민주당 7334만원) Δ한준호(민주당 8618만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하위 재산 10명 가운데 민주당이 8명, 통합당이 2명을 차지했다.
정당별로는 통합당이 평균 47억7948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봉민 의원의 재산을 제외할 경우 통합당의 평균 재산은 35억2390만원이다.
민주당의 평균 재산은 14억5858만원이었고, 정의당은 4억331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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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을 좀 게 . 흠흠 GHB 판매처 사무실의 척 그는 바로 가져다 대학을 걸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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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간 그것 떠올렸다. 못한 언니 ghb 구매처 별 한바퀴 역십자가를 이유가 요즘 종류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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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상위 10명 중 통합당 7명, 민주당 2명, 무소속 1명
하위 10명 중 8명이 민주당…마이너스 재산 신고 김민석·강선우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처가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될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2020.4.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이우연 기자 = 21대 국회에 들어오면서 재산을 새로 등록한 국회의원 175(재등록의무자 21일 포함)명의 평균 재산은 28억145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신고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인 914억1446만원을 신고한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을 제외할 경우 23억537만원으로 줄어든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새롭게 의원으로 선출된 175명의 신규 재산등록내역(2020년 5월30일 기준)을 공개했다.
개인이 보유한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전봉민 통합당 의원이었다. 전 의원이 보유한 유가증권은 두 개의 비상장 건설사 주식으로 858억7313만원에 달했다.
재산 보유 상위권 의원으로는 Δ한무경(통합당 452억899만원) Δ백종헌(통합당 282억742만원) Δ이상직(더불어민주당 212억6732만원) Δ김은혜(통합당 210억3262만원) Δ이주환(통합당 117억3614만원) Δ강기윤(통합당 115억4524만원) Δ양정숙(무소속 109억1809만원) Δ김기현(통합당 70억7030만원) Δ김홍걸(민주당 67억7181만원) 의원 순이었다.
이 밖에 정의당에서는 이은주 의원이 13억1616만원을 신고해 당내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의원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3선이 된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5억8096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같은당 강선우 의원이 -4억8842만원을 등록했다.
그 뒤를 이어 Δ이규민(민주당 276만원) Δ전용기(민주당 537만원) Δ최혜영(민주당 1130만원) Δ윤영덕(민주당 5265만원) Δ지성호(통합당 5725만원) Δ배현진(통합당 6189만원) Δ유정주(민주당 7334만원) Δ한준호(민주당 8618만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하위 재산 10명 가운데 민주당이 8명, 통합당이 2명을 차지했다.
정당별로는 통합당이 평균 47억7948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봉민 의원의 재산을 제외할 경우 통합당의 평균 재산은 35억2390만원이다.
민주당의 평균 재산은 14억5858만원이었고, 정의당은 4억331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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