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 열병식 중계 시작 "누구도 상상 못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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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나지 작성일20-10-10 20: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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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중계에 들어갔다.
조선중앙TV는 10일 오후 7시부터 ‘조선노동당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 녹화 중계를 시작했다. 열병식 영상에서는 명예 기병 상징 종대와 53개 도보중대, 22개 기계화 종대 등이 김일성 광장에 들어섰다.
조선중앙TV는 “할아버지 세대로 불리는 정규 무력의 첫 열병식 참가자들이 원자탄과 맞서야 했던 무기는 보병총에 불과했다”며 “오늘의 열병식에 참가하게 될 그들의 손자 세대는 너무도 변했고 누구도 상상 못 할 힘을 가지고 세상에 그것을 과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열병식은 이날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것으로 보인다.
조해람 기자 [email protected]
▶ 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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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중계에 들어갔다.
조선중앙TV는 10일 오후 7시부터 ‘조선노동당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 녹화 중계를 시작했다. 열병식 영상에서는 명예 기병 상징 종대와 53개 도보중대, 22개 기계화 종대 등이 김일성 광장에 들어섰다.
조선중앙TV는 “할아버지 세대로 불리는 정규 무력의 첫 열병식 참가자들이 원자탄과 맞서야 했던 무기는 보병총에 불과했다”며 “오늘의 열병식에 참가하게 될 그들의 손자 세대는 너무도 변했고 누구도 상상 못 할 힘을 가지고 세상에 그것을 과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열병식은 이날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것으로 보인다.
조해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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