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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관계자 "최근 北 행보에 실망...외교·협력으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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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이예 작성일20-06-10 02: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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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한 관계자는 9일(현지 시각)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신선을 폐쇄하는 등의 최근 북한의 행보에 대해 "실망했다"며 "북한은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서 "미국은 언제나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왔다"며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며 "우리는 북한과 관여하는 노력에 있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 매체들이 9일 '자멸을 재촉하는 천하 역적 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자'라는 기사와 함께 게재한 사진. 북한 대학생들이 주먹을 쥐고 대남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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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10일 수요일 (음력 윤달 4월19일 갑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울타리 한가득 웃음꽃이 피워진다. 60년생 깊어가던 절망감 깜짝 반전이 온다. 72년생 빈자리 대신하자 기쁨이 배가 된다. 84년생 참을 줄 알아야 욕심이 채워진다. 96년생 아름다운 양보 기회를 다시 하자.

▶ 소띠

49년생 작은 것에서 즐거움을 찾아내자. 61년생 말하지 않아도 손, 발을 맞춰주자. 73년생 아끼고 싶지 않은 자랑이 생겨난다. 85년생 힘들고 어려웠던 고비를 넘어선다. 97년생 비교하지 말자 초라함만 남겨진다.

▶ 범띠

50년생 마음 열기 어려운 제안은 피해가자. 62년생 불안하지 않은 배짱을 가져보자. 74년생 웃음 잃지 않는 친절함을 보여주자. 86년생 빛나지 않는 수고 엄살이 필요하다. 98년생 책임이 어렵다 말을 아껴야 한다.

▶ 토끼띠

51년생 밤이 꺼지지 않는 재미에 빠져보자. 63년생 십시일반 도움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75년생 지워졌던 꿈을 다시 그릴 수 있다. 87년생 부끄럽지 않은 성적표가 안겨진다. 99년생 듣고 배우고 모범생이 되어보자.

▶ 용띠

52년생 인정받기 어렵다 뒤에 숨어야 한다. 64년생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올 수 있다. 76년생 막연했던 기대가 현실이 되어준다. 88년생 자신했던 일이 발목을 잡아낸다. 00년생 질 수 없는 것에 자존심을 걸어보자.

▶ 뱀띠

41년생 간절했던 기도에 하늘이 답해준다. 53년생 스쳐가는 인연 바람에 실어보자. 65년생 남의 탓이 아닌 반성이 필요하다. 77년생 피하고 싶은 시선 시간이 늘어진다. 89년생 슬픈 기억들이 무용담을 남겨준다.

▶ 말띠

42년생 복잡하지 않은 단순함이 필요하다. 54년생 손님 접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66년생 쉬어가는 여유 세상을 잊어보자. 78년생 철없는 행동 미운털이 박혀진다. 90년생 구름이 친구 되는 소풍에 나서보자.

▶ 양띠

43년생 숨 가쁜 속도에서 쉼표를 찍어보자. 55년생 들쑥날쑥 생각 배가 산으로 간다. 67년생 땀으로 이룬 결과 콧대가 높아진다. 79년생 가난했던 지갑 부자가 되어준다. 91년생 헐렁하지 않은 단단함을 보여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심심하지 않은 일손을 가져보자. 56년생 어깨 춤 덩실덩실 경사를 맞이한다. 68년생 곶감이 무서운 호랑이가 될 수 있다. 80년생 용기와 열정 불가능에 도전하자. 92년생 깎고 다듬고 부족함을 배워보자.

▶ 닭띠

45년생 뒷감당이 어렵다 책임을 피해가자. 57년생 향기 가득 유혹에 흠뻑 빠져보자. 69년생 영광된 자리에 가장 높이 설 수 있다. 81년생 흉내 낼 수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93년생 쉬지 않는 분주함 관심을 받아낸다.

▶ 개띠

46년생 답답했던 가슴 시원함을 볼 수 있다. 58년생 싫다 좋다 없이 표정을 감춰보자. 70년생 늘지 않던 실력 이름값을 할 수 있다. 82년생 특별하고 귀한 손님을 볼 수 있다. 94년생 준비 없는 시험 긴장을 늦추지 말자.

▶ 돼지띠

47년생 포기가 아닌 끈기 미련을 더해보자. 59년생 지나침이 없어야 내일을 볼 수 있다. 71년생 근심걱정이 소리 없이 사라진다. 83년생 착하고 바르게 진심을 보여주자. 95년생 매의 눈을 가져야 실수를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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