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청소년축제 마스코트·슬로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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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여송
작성일19-07-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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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경남 산청 제2회 청소년 축제 마스코트·슬로건 선정 시상식 기념촬영.
【산청=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산청군 청소년 축제’에 쓰일 슬로건(부제)과 마스코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청소년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부제부문에서는 김정현(22)씨의 ‘우리는 모이go! 열정은 퍼지go!’ 작품이, 마스코트 부문에서는 정소윤(14)양의 ‘산이랑 청이’ 작품이 선정됐다.
복지센터는 산청 청소년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한달간 슬로건과 마스코트 공모를 진행해 축제 취지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을 선정, 이날 시상식을 열었다.
산청 청소년 축제는 지난해부터 매년 1회 열리는 청소년들의 잔치 한마당이다.다양한 청소년체험 부스와 공연, 먹거리를 제공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상금은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 ‘문화가족노래사랑’이 후원했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지역명을 빗대어 완성된 공모 작품을 보면서 산청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애정에 고마움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축제 활성화와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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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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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Director Christopher Wray is sworn in before he testifies before the Senate Judiciary Committee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Tuesday, July 23, 2019. Wray's appearance before the committee could be something of a preview of the intense questioning special counsel Robert Mueller is likely to face in Congress the next day. (AP Photo/Susan W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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