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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28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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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종란 작성일20-07-28 06: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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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다.

1948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던 병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낫게 되리라.
1960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되리라.
1972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는 것을 이루니 기쁨이 곱절이다.
1984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체를 잘하여라.

[소띠]
여러 가지 꿈을 쫓으려 하지만, 모두 다 이루기는 어렵다.

1949년생, 한 두 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녀라.
1961년생, 안 되는 일이 없고 부귀와 명예가 따른다. 대길한 운이다.
1973년생, 분수에 지나치지 않는 바람이요, 간절한 믿음이 있으니 크게 이루게 된다.
1985년생, 여행하기엔 모둔 방향이 매우 길하며 액운이라든가 장애가 없다.

[범띠]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하다.

1950년생, 불의의 사고가 우려되니 경망된 행동은 삼가해야겠다.
1962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도니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간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1974년생, 한번 쓰러지면 일어서기 힘드니 각별히 몸조심하라.
1986년생, 작은 소원도 이루기가 어려우니 무리한 추진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라.

[토끼띠]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라.

1951년생, 꾀하는 일마다 마(魔)가 서려 있다.
1963년생, 잠시 일을 멈추고 마음을 비우고 신께 기도나 올리도록 하라.
1975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된다.
1987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도록 하라.

[용띠]
소송에 걸려 법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다.

1952년생, 토지나 가옥 등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1964년생, 뚜렷한 방편은 생각나지 않고, 도와주려는 이도 나서지 않으니 매사가 안절부절 이다.
1976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된다. 이에 따르는 적자도 심각할 사태에 이르게 된다.
1988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뱀띠]
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일 때이다.

1953년생, 열매를 따내었으니 가지가 허전함은 당연한 일이다.
1965년생, 자금순환이 힘들뿐만 아니라 도와주던 이도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한다.
1977년생,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1989년생, 근신하며 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말띠]
좋은 운은 늘 오지 않는다.

1954년생, 병은 초기에 발견해야 빨리 낫고 치료도 정확히 할 수 있는 것이다.
1966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흉하다.
1978년생, 취직은 서둘렀어야 했다. 되지 않는다.
1990년생, 집안에서 근신하며 앞날의 계획을 도모함이 좋겠다.

[양띠]
괴이한 곳에 가지마. 질병이 생길까 두렵다.

1955년생, 동쪽에서 온 사람과는 반드시 원수가 된다.
1967년생, 인정으로 인해 해를 당하리니 냉정하게 판단하라.
1979년생, 취직은 낮은 데로 지원했다면 합격이다.
1991년생, 마음이 안락하니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고 희망적일 것이다.

[원숭이띠]
지금까지 기다렸다면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1956년생, 늦게 나마 만사가 풀리게 되겠다.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라.
1968년생, 사업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1980년생, 새롭게 개업을 한다든지 직업을 바꾸는 것은 좋지 못하다.
1992년생, 일신(一身)이 지치기는 하나 남을 해하고 이득을 보려 하지 않으니, 많은 사람이 귀하를 도와준다.

[닭띠]
객지에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錦衣還鄕)하는 운세이다.

1957년생, 재물과 이윤이 왕성하여 부러울 것이 없겠다.
1969년생, 원대한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진다.
1981년생, 몸가짐에 주의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게 된다.
1993년생, 불의 사고를 조심하고 남과의 사소한 시비를 주의하여라.

[개띠]
자신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근심만 쌓인다.

1958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1970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중요한 것이다.
1982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하여 부도를 내게 된다.
1994년생, 기회를 놓치고 이루기 어려우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돼지띠]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1959년생,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1971년생,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린다.
1983년생, 크게 생각했던 병도 정확한 검진을 하고 나면 가벼운 병이다.
1995년생, 전업을 생각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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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정부에 승인 심사 요청
"매각 금액, 매각 예정 일자 등 아직 미정"
KT, 현대HCN 인수시 시장 점유율 35.47%로 1위 굳건
케이블 3위 딜라이브, 4위 CMB도 매각 절차 진행 중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HCN 본사 [서울=뉴시스] 오동현 이진영 기자 = 현대HCN가 27일 공시를 통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HCN는 방송·통신 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하는 신설회사 및 현대미디어의 지분매각과 관련해 지난 15일 최종입찰제안서를 접수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최종입찰제안서를 함께 냈던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제치고 현대HCN 인수전에서 승리했다. 최종 본계약 체결은 정부 승인이 완료된 이후에 이루어 질 예정이다.

현대HCN측은 "신설회사 매각은 물적분할 완료를 전제로 하고 있으며, 당사는 물적분할에 대한 주총 결의를 완료하고 승인권한을 가진 정부에 승인 심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기 거래와 관련해 매각 금액, 매각 예정 일자 등은 아직 미정"이라면서 "향후 거래 진행과정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공시 관련 법률 및 규정에 따라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HCN을 현대퓨처넷과 현대HCN으로 나눠 방송·통신 사업부문 등을 담당하는 현대HCN을 매각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물적 분할 기일은 11월 1일이다.

KT스카이라이프측은 "KT스카이라이프가 HCN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국내 유일 위성방송사로서 방송과 방송의 M&A라는 측면에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면서 "우선 기업결합심사가 원만하고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라이프는 유무선네트워크 결합을 통한 양사 시너지 극대화, 방송상품 중심의 실속형 신상품 출시로 시장 경쟁 활성화 및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내 미디어콘텐츠산업 발전과 방송의 공적책무인 지역성 강화와 위성방송에 요구되는 공적책무 확대, 이용자 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T·LGU+, 유료방송 시장 2위 경쟁…딜라이브, CMB 매물 주인은

현재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KT(KT스카이라이프 포함)가 31.52%로 1위다. 이어 LG유플러스·LG헬로비전(24.91%),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24.17%), 딜라이브(5.98%), CMB(4.58%), 현대HCN(3.95%) 순이다.

KT스카이라이프가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현대HCN 인수를 확정 짓게 되면, KT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35.47%로 1위 자리를 더욱 굳히게 된다.

KT와LG유플러스·LG헬로비전(24.91%)의 시장 점유율 격차는 10%포인트 이상 벌어진다. LG가 매물로 나온 딜라이브와 CMB를 모두 인수하면 KT와 비등해지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 2위 자리를 두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각각 어떤 매물을 인수하느냐에 따라 2, 3위 사업자의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아직까지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매물로 나온 딜라이브와 CMB 인수 의지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KT스카이라이프는 딜라이브를 추가 인수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KT는 지난 4월 8일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으며, 현재도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KT는 전체 유료방송 점유율의 33.3%를 넘지 못하게 한 유료방송 합산규제로 인해 딜라이브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지난 2018년 6일 27일 일몰됐다.

일몰된 유료방송 합산규제 영향에 대해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발표한 '디지털미디어 생태계발전방안'에서도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폐지라고 정확히 언급해주셨다"며 "플랫폼 규제 완화 및 차별화 대형화 지원을 위해 최소 규제 원칙의 규제 개선을 발표했기에 영향이 없을것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통신3사의 케이블TV 추가 인수전이 가열되면서 국내 유료방송시장 재편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해 케이블TV 1·2위인 LG헬로비전(구 CJ헬로)과 티브로드가 각각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매각돼 유료방송시장이 통신3사 위주로 짜였으며 나머지 3~5위 케이블사도 통신사에 넘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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