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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쥐띠, 원치 않은 일이 천직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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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효송 작성일19-07-26 16: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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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26일 금요일 (음력 6월24일 갑자)

▶쥐띠

때로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일이 천직이 될 수도 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기대보다 더 많은 보람을 찾을 수도 있다. 변동도 생각하나 지금은 시기상조. 애정은 상대만 생각 말고 자신부터 챙길 것. 내가 편해야 상대도 편해진다.

▶소띠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주어진 책임을 다함이 좋을 듯. 허영을 버리고 분수를 지켜야만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믿었으면 끝까지 믿고 따르라.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마라. 파란색은 나약함이다. 검정색이나 하얀색으로 단장할 것.

▶범띠

한 번에 모든 것을 성취하려는 욕심이 앞서니 매사가 답답하다. 투기를 삼가라. 남의 일에 참견을 한다면 책임을 면할 수 없으니 주의하라. 혼자만의 비밀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을는지. 변동하라 길이 있다. 새로운 각오로 몇 배 더 노력하라.

▶토끼띠

도처에 경쟁자가 있으니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내일을 기약함이 좋겠다. 명예와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교만은 금물이다. 자신의 일은 스스로 처리함이 좋다. 2, 4, 10월생 투기 조심. 희생을 감수하고 노력하면 길한 날.

▶용띠

현명한 판단으로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한번쯤 반성할 수 있는 시간들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을 먼저 갖춰라. 한 번 실수 한 일 또 한다면 미련한 사람이다. 주인의식으로 더 큰 노력을 함이 좋을 듯.

▶뱀띠

무기력한 자신을 돌아볼 때가 온 것 같다. 갑자기 성장을 하니 어느 위치에 서 있는지 감각을 잃을 수 있다. 주위의 유혹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침묵보다는 대화로써 헤쳐 나갈 것. 지금 상황에서 투자는 안 됨. 말한 것에 책임을 다하라.

▶말띠

어수선한 주변을 정리하고 한 가지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혼자서 결정하기 힘들면 동료나 선배에게 조언을 받아도 좋다. 3, 5, 9월생 애정문제로 줄다리기하다가 지친다. 허세와 가식으로 기고만장해 하다가 곤경에 처하면 협조자 없다.

▶양띠

어려운 고비를 잘 참고 넘기니 만사가 형통하겠다. 가정도 화목하고 앞으로도 경사도 있겠다. 모험은 피하고 현 상태를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을 듯. 1, 4, 12월생 사랑에 눈물 흘리며 속마음만 태우고 있다. 갈팡질팡 마음만 상한다.

▶원숭이띠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내일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때. 동료와 협력해서 모든 일을 처리함이 좋다. 혼자서 실적을 올리려다 오히려 구설이 염려된다. 하는 일에 자신을 갖고 임하라. 사랑의 갈등이 심각해지는 날.

▶닭띠

초조했던 지난날의 미련을 버리고 새 출발을 시도해 나감이 좋을 듯. 매사에 의욕을 잃지 말고 자신있게 전진하라. 사랑하는 자 외로워하고 있다. 2, 3, 8월생 귀가 재촉하라.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면 모든 것은 일장춘몽이 된다. 몇 배 노력 필요.

▶개띠

만사가 형통하니 권위가 높아지고 경사도 있겠다. 현명한 판단으로 무리하지 말고 순리대로 진행함이 좋을 듯.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할 때. 애정에는 용기와 결단이 요구된다. 북쪽을 택하라. 장사가 잘 안 된다고 낙심은 금물. 외롭다고 함부로 처신해도 곤란.

▶돼지띠

동료들과 애정 요구된다. 매사 때를 기다림이 좋겠다. 수돗가에서 숭늉을 찾는 건 바보나 하는 짓. 불만투성이로구나. 애정을 읽을 줄 아는 법을 배워라. 1, 4, 10월생 금전지출 과다. 주인의식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함이 좋을 듯.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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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19억6180만원·김경수 도지사 6억2622만원 신고구본환 사장 5.3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6억5029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는 각각 19억6180만원, 11억1038만원, 6억262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재산공개 대상자 40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임면된 공직자로 신규 11명, 승진 8명, 퇴직 17명 등이다.

이번에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고위공직자는 구본환 사장으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상가(1억6849만원)와 세종시 도담동 아파트(3억2300만원),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7억4500만원)를 신고했다.

또 본인(1억5778만원)과 배우자(9억8961만원), 장남(5억6833만원) 등을 합쳐 총 22억5011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구 사장에 이어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고위공직자는 안혜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과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으로 각각 32억4532만원, 27억4049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이달 재산 공개 대상 중 차관급 이상 현직 공무원은 박양우 장관, 문성혁 장관, 김경수 도지사 등이다.

박양우 장관은 본인 명의의 105.58㎡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아파트(8억8000만원)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세권(7억5000만원) 등 총 19억618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성혁 장관과 김경수 도지사는 각각 11억1038만원, 6억2622만원을 등록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정기환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으로 3억1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김경수 도지사, 최창규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6억2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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