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포용금융` 나서는 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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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여송
작성일19-08-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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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 스페셜 (14일 오전 11시 30분)
신협은 지난 6일 8·15해방금융 상품을 출시하는 행사를 열었다.
외국계 자본의 고리사채로부터 고통 받는 대한민국 서민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이 상품은 높은 고리의 채무를 3.1~8.15%의 중금리로 대환해주는 상품이다.
3·1운동과 8·15해방의 의미를 담은 이 상품을 출시해 포용금융으로서의 역할을 더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7대 포용금융 상품으로는 고금리 대출을 3.1~ 8.15%로 대환해주는 815 해방 대출, 다자녀무주택가구에 2.4% 내외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 지역 경제까지 생각하는 지역특화산업 부활(전주 한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돕는 지원센터 설치, 군산·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지역에 1000억원 무담보·무이자 대출이 있다.
또한 3~7세 아동·65세 이상 치매노인 위치 알리미 무료 보급, 65세 이상 고령 조합원의 헬스케어를 하는 '어부바효(孝)예탁금'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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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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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llor Angela Merkel in Stralsund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visits the Viking Gold at the Stralsund Museum in Stralsund, northern Germany, 13 August 2019. The city of Stralsund and the district of Vorpommern-Ruegen is the constituency of the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EPA/JENS KOE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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