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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쌀을 합시다] 국산 영유아용 쌀이유식 중국 GB 기준 통과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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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여송 작성일19-08-16 11: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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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국산 영유아용 쌀이유식을 중국으로 첫 수출했다. 사진은 대중국 쌀이유식 첫 수출 기념식 모습. 왼쪽부터 고정희 aT 중국수출부장, 이현기 제이온 대표, 정문주 깊은숲속행복한식품 대표,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 곽동민 청도해지촌식품유한공사 대표, 신형민 aT 전북지역본부장. [사진 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국산 영유아용 쌀이유식 1400박스를 지난해 12월 중국으로 첫 수출 했다.

첫 수출에 성공한 쌀이유식은 ‘대(對)중국 신(新)비즈니스모델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쌀 알갱이 형태의 원료에 부재료를 첨가한 네 가지 종류로 6~36개월 아기 월령에 따라 단계별로 먹일 수 있게 만들었다. 현재 중국시장에서 주로 유통되는 ‘미펀(米粉)’이라는 쌀가루를 활용한 이유식과 달리 쌀을 주원료로 다양한 영양 성분을 첨가하고 월령별로 상품을 만들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 영유아조제식품은 비타민·칼슘·아연 등 영양소에 대한 성분 기준이나 라벨 표기 등이 까다로운 국가표준(GB)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수입 통관과 현지 유통이 불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수차례 국내 공인기관의 사전검사를 통해 중국 GB 기준을 맞춰 수출에 성공했다.

‘대중국 신비즈니스모델사업’ 지원업체인 ‘제이온’은 중국 영유아 시장 개척을 위해 쌀과자 제조업체인 ‘깊은숲속행복한식품’과 협력해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제품을 개발했다. 사전에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제품 콘셉트를 설정하고 스틱형 포장으로 고급화했다. 판매가격도 한 상자당 38위안(약 6230원)으로 중국산보다 1.5배 정도 높게 팔릴 전망이다.

중국시장 수출을 겨냥해 개발한 일반맛·호박맛·채소맛 등 네 가지 맛 쌀이유식은 국산쌀과 다양한 국산 농식품 첨가물로 제조해 국산 농산물 원료 수요 창출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중국 현지의 영유아 매장, 대형 유통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현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첫 수출한 영유아용 쌀이유식 제품은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중국시장을 겨냥해 기획하고 제조업체와 협력해 개발에 성공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중국 수출 상품 개발을 위한 민간 협업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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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천안 두정
한화건설 새 브랜드 ‘포레나’ 첫 적용 단지로 상품성이 뛰어나 주목 받는 포레나 천안 두정 투시도.
한화건설은 오는 8월 말 충남 천안시 두정동 두정지구에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전체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1067가구 규모다. 틈새 평면부터 중소형, 중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출퇴근 편리한 두정지구 노른자

포레나 천안 두정이 들어서는 두정지구는 부지면적 약 94만㎡에 7500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하는 주거타운이다. 이는 최근 청주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대농지구(약 68만㎡규모, 8400여 가구)와 비슷한 규모다. 두정지구도 최근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천안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이런 두정지구에서 유일한 1000가구(단일 단지 기준) 이상 브랜드 대단지다.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 등의 이용도 쉽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천안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다. 또 북일여고와 희망초교(2020년 개교 예정)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호서대·백석대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단국대병원·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 등이 포진해 있다. 또 큰매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1.5㎞ 이내에 천호지·도솔공원 등이 있다.

한화 새 브랜드 ‘포레나’ 첫 적용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 단지로서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현관창고·대형드레스룸·팬트리(전용 102㎡ 적용)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84㎡는 ‘ㄱ’자형 주방에 넓은 아일랜드 식탁을 갖춘다.

마이펫가든·갤러리포레나·친환경생활정원·공용텃밭·야외물놀이장·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미세먼지신호등·먼지흡착식재·미스트폴·주차장배기시스템 등 미세먼지 저감 장치도 단지 곳곳에 도입된다. 또 원스톱 무인택배함·원패스시스템·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성정동 631-1번지 KⅡ빌딩 2층에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성정동 1426번지에 8월 말 문 연다.

문의 1661-67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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