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의 운세로 본 오늘]93년생 닭띠, 정성 담겨진 선물 오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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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원다 작성일19-12-02 22: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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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2월2일 월요일 (음력 11월 6일 계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볼거리 먹을거리 걸음을 붙잡는다. 60년생 지키고 싶은 것에 애착 더해보자. 72년생 사서하는 고생 불편함을 택해보자. 84년생 자존심을 접고 가르침을 구해보자. 96년생 처음그대로 우직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도움 준다 간섭 원망을 살 수 있다. 61년생 바삐 가는 일상 쉼표를 찍어내자. 73년생 지나친 저자세 불이익을 받아낸다. 85년생 싫다 좋다 에 꾸밈이 없어야한다. 97년생 이길 수 없는 승부 차선을 택해보자.
▶범띠
50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미련을 더해주자. 62년생 애처로운 사정에 인심을 보태주자. 74년생 거칠고 힘든 부진을 벗어날 수 있다. 86년생 슬픈 이별인사 내일을 준비하자. 98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기지개를 펴보자.
▶토끼띠
51년생 영광된 순간 기쁜 눈물이 쏟아진다. 63년생 무모하다 싶어도 변화를 가져보자. 75년생 등지고 있던 것과 머리를 맞대보자. 87년생 높아진 위상 명예회복 할 수 있다. 99년생 잘하고 있어도 긴장을 조여보자.
▶용띠
52년생 의도하지 않은 구설수에 대비하자. 64년생 우려의 시선 편안함으로 변해간다. 76년생 낡고 오래된 것을 지키고 아껴내자. 88년생 일찌감치 포기 현명함을 가져보자. 00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허리를 숙여내자.
▶뱀띠
41년생 실수나 잘못에 관대함을 보여주자. 53년생 손해가 싶어도 명예를 우선하자. 65년생 천재일우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 77년생 이상과 다르다 현실에 안주해보자. 89년생 좋은 인연과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
▶말띠
42년생 공격이 아닌 수비 한 발 물러서자. 54년생 생각이 달리 가도 처음을 지켜내자. 66년생 고마운 손님 넉넉함을 나눠보자. 78년생 빛나지 않는 수고 기운만 빠져간다. 90년생 화려한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보자.
▶양띠
43년생 몸이 기억하는 경험을 꺼내보자. 55년생 자칫하는 방심 후회로 얼룩진다. 67년생 재기를 위한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79년생 지나친 허세 불청객이 될 뿐이다. 91년생 서러움과 한숨은 보석이 되어준다.
▶원숭이띠
44년생 바라고 원하던 대답을 들어보자. 56년생 달달한 호사 웃음꽃이 피워진다. 68년생 어서 오라 부름에 걸음이 빨라진다. 80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친구가 되어보자. 92년생 모든 게 부족하다 때를 다시 하자.
▶닭띠
45년생 나설 일이 아니면 뒤로 숨어보자. 57년생 뿌리고 가꾼 것이 곳간을 채워준다. 69년생 혼자가 아니다 남의 힘을 빌려보자. 81년생 좋다 긍정으로 어색함을 덜어내자. 93년생 정성이 담겨진 선물이 오고 간다.
▶개띠
46년생 끝날 것 같지 않던 축하를 받아보자. 58년생 망설임이 없는 호기를 부려보자. 70년생 열심히 했던 공부 세상에 알려진다. 82년생 쉽지 않던 숙제 시원하게 풀려진다. 94년생 발군의 솜씨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돼지띠
47년생 오지 않을 약속, 미련을 접어내자. 59년생 공부로 알 수 없다. 몸으로 익혀가자. 71년생 조급함 떨쳐내고 마음을 편히 하자. 83년생 지레짐작 엄살 꼬리표가 붙여진다. 95년생 돌다리 두드리고 꺼진 불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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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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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02-734-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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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미련을 더해주자. 62년생 애처로운 사정에 인심을 보태주자. 74년생 거칠고 힘든 부진을 벗어날 수 있다. 86년생 슬픈 이별인사 내일을 준비하자. 98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기지개를 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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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의도하지 않은 구설수에 대비하자. 64년생 우려의 시선 편안함으로 변해간다. 76년생 낡고 오래된 것을 지키고 아껴내자. 88년생 일찌감치 포기 현명함을 가져보자. 00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허리를 숙여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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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정부의 주요 정책 발표나 재난 상황 브리핑 때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법률상 국어와 동등한 자격이 부여된 수어의 통역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월 뉴질랜드.
무려 50명이 희생된 이슬람 사원 총격 테러 이후 저신다 아던 총리가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저신다 아던 / 뉴질랜드 총리 (지난 3월) : 뉴질랜드의 총기법에 대해 해야 할 일을 단념할 수 없습니다. 총기 판매상들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개정할 것입니다.]
눈길을 끈 건 총리 옆의 수어 통역사.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총리 말을 빠짐없이 수어로 통역합니다.
이렇게 주요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수어 통역을 우리 정부 브리핑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재난 상황이나 주요 정책 브리핑 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김진곤 /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 미국이나 선진국 같은 경우에는 정부 발표에 대해서 이미 수화통역을 대부분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가 아직 거기에 그러한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려고 하고 있고...]
실시간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곳은 청와대 정례 브리핑과 정부 합동 브리핑, 재난 상황, 5대 국경일 행사 현장입니다.
또 청와대 수시 브리핑이나 복지부 등 생활밀착형 부처의 정책 발표 가운데 필요한 경우엔 사후로도 수어통역 영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6년 제정한 한국수화언어법은 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청각 장애인의 고유한 언어임을 밝히고 공공 행사 등 필요한 경우에 수어 통역을 지원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YTN 기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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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0명이 희생된 이슬람 사원 총격 테러 이후 저신다 아던 총리가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저신다 아던 / 뉴질랜드 총리 (지난 3월) : 뉴질랜드의 총기법에 대해 해야 할 일을 단념할 수 없습니다. 총기 판매상들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개정할 것입니다.]
눈길을 끈 건 총리 옆의 수어 통역사.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총리 말을 빠짐없이 수어로 통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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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재난 상황이나 주요 정책 브리핑 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김진곤 /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 미국이나 선진국 같은 경우에는 정부 발표에 대해서 이미 수화통역을 대부분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가 아직 거기에 그러한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려고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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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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