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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골프 부킹·조인 전문 앱 '골프몬'이 신규회원과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골프몬 타임을 잡아라> 프로모션은 신규회원인 경우 오는 6월 30일까지 골프몬 앱을 통해 예약 후 라운드 완료된 회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5일 발표되며 골프장 그린피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회원은 라운드 예약 횟수에 따라 상품을 증정하며, 라운드 금액에 상응하는 골프 상품권과 골프장 이용권을 지급한다. 연간 본인 명의 예약 및 라운드 완료 횟수 체크로 골프몬 앱에 등재된 회원 전체가 참여 가능하다.

골프 부킹 앱 '골프몬'은 골프의 트렌드에 맞춰 충청, 경상, 전라, 제주권 등 약 70개 제휴된 골프장에 1박 2일 골프여행 등의 다양한 예약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예약대행은 TEE양도, 라운드 조인부터 할인부킹, 그린피 할인, 단체 부킹 할인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해외 골프부터 제주 골프, 조인골프까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스탑 진행이 가능해 골프 마니아층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골프 부킹 어플 '골프몬' 측은 "당사의 애플리케이션은 골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정보, 저렴한 가격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번거롭게 전화하지 않고 어플만으로도 예약이 가능해 편리하다"고 전했다.

그는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라운딩 할 수 있으며, 국내 해외 골프여행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지 않고도 한눈에 정리 가능하다"며 "당일 부킹, 할인부킹, 야간부킹, 새벽 부킹 등의 가격비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프장 예약 '골프몬'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URL 이용 가능하다. 골프몬은 올해 안에 IOS 앱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관련 정보 또한 전달할 예정이다.

박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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