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진, 직접 나선 부모 위한 문학/미술심리상담사 및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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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여송
작성일19-05-2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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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김씨(34)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정보습득이 빨라졌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며 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이에 다양한 교육을 찾아보다 독서논술지도사를 알게 됐다. 독서논술지도사는 실제 독서교육과 논술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다. 전문 자격을 취득해 독서논술지도사로서 활동할 수도 있지만, 자신처럼 아들을 교육하는 부모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도전하기로 했다.
김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직접 교육을 위해 독서논술지도사를 준비하는 경우도 꽤 많다. 하지만 이 경우 육아와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만큼 시간 및 금액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온라인 강의 및 무료 강의 지원을 통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교진의 온라인 강의는 이론 및 사례 안내 중심으로 이뤄진다. 각 과정은 모두 25강으로 이뤄지지만 수강기간은 42일로 넉넉한 편이라 여유 있게 스케줄 관리가 된다. 또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한교진의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에서는 독서지도의 이해 및 기초 교육이론, 독서지도의 실제, 논술의 이해 및 이론, 논술지도의 실제 등 이론을 학습하는 강의가 이뤄진다. 독서논술 교육에 대한 철학과 이론을 숙지하고 실제 독서교육과 논술교육을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한교진에서는 독서논술지도사 과정 이외에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심리상담사(제2015-000207호), 아동심리상담사(제2015-000209호), 학교안전지도사(제2019-000900호) 등 60종의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민간자격증 및 한교진의 전 자격은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른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이며, 이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니다.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의 민간자격 소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선 기자
▶일간스포츠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일간스포츠(https://isplus.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김씨(34)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정보습득이 빨라졌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며 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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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진의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에서는 독서지도의 이해 및 기초 교육이론, 독서지도의 실제, 논술의 이해 및 이론, 논술지도의 실제 등 이론을 학습하는 강의가 이뤄진다. 독서논술 교육에 대한 철학과 이론을 숙지하고 실제 독서교육과 논술교육을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한교진에서는 독서논술지도사 과정 이외에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심리상담사(제2015-000207호), 아동심리상담사(제2015-000209호), 학교안전지도사(제2019-000900호) 등 60종의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민간자격증 및 한교진의 전 자격은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른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이며, 이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니다.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의 민간자격 소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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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 '한복과 함께하는 좋은 어른되기' 성년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화관을 써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성년의 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성년의 날인데, 올해는 바로 5월 20일이다.
그러면서 성년의 날 축하를 받게 되는 나이 기준(대상)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2000년생이다. 만 19세.
이는 2013년 법 개정에 따라 만 20세에서 1살 낮아진 것이다.
ⓒ매일신문 - ww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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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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