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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아침 '쌀쌀' 한낮 '따끈'…일교차·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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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인선 작성일20-09-21 17: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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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월요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률 기자

전국 맑은 가운데 일교차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더팩트|원세나 기자] 아침저녁 서늘한 가을바람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월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아침엔 다소 쌀쌀하고 한낮엔 다소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9도 등 8∼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대관령 등 강원 산간 지방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하지만 한낮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강릉 22도 등 20∼26도로 예상된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로 주의가 필요하다.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일부 1㎞ 미만으로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 전국적으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늘한 가을 날씨가 쭉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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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보성)([email protected])]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1일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정연우)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돼지고기 318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연우 지부장은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해 따뜻한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보성군은 21일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돼지고기 318박스를 기부했다. ⓒ보성군

기부된 돼지고기는 전라남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31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 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올해만 3번째 기부이다.

[김동언 기자(=보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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