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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코로나19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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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달빛 작성일20-10-07 06: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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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월터 리드 병원 입원 중 발언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건 매우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나는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진짜 학교에서처럼 배웠습니다 이곳은 진짜 학교입니다.]

[줄리안 탕 / 영국 레스터 대학교 호흡기학 교수 : 발병 후 단 3일이 지났을 뿐입니다. 그는 아마 여전히 바이러스를 방출하고 있을 거고 적어도 열흘은 계속할 겁니다.]

- 월터 리드 군병원 앞 미국 메릴랜드주 / 2020. 10. 5

- 지지자들을 만나려고 코로나19 격리자 규칙 위반

-신이시여, 우리 대통령을 축복하소서! 난 그를 위해 죽을 수 있어! 저 남자를 위해 행복하게 죽을 거야!

[폴 헌터 /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의학 교수 : 감염 위험과 관련해 본다면, 누군가 자가 격리 상태에서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것은 진짜로 자가 격리를 하는 겁니다.]

[줄리안 탕 / 영국 레스터 대학교 호흡기학 교수 : 만일 (차 안에서) 대통령이 원인이 됐다면 위험은 주로 순환과 환기 시스템, 즉 공조 시스템에서 비롯됩니다. 차가 상당히 작던데 아마 운전자와 승객용 공기관이 별도로 설치돼 있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에어컨이 켜져 있었다면 공기를 식히기 위해 순환시키는데 그게 위험합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시 마스크 보호 효과가 다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헝겊 마스크이던데, 이것 역시 차 안에 얼마나 머물렀는지가 관건입니다. 차 안에 오래 있으면 공기 중 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바이러스는 찬 걸 좋아하는데 에어컨이 시원하게 돌아가고, 공기 재순환이 진행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가 축적됩니다. 그리고 어떤 시점이 되면 마스크 보호 효과는 분명히 없어집니다.

[폴 헌터 /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의학 교수 : 누구든 트럼프 대통령과 2m 근처 이내에서 15분 이상 접촉한 사람은 밀접 접촉자로 간주해 자가 격리를 해야합니다. 완전 정지해야 합니다.]

[마크 메도스 / 백악관 비서실장 : (왜 마스크를 안 쓰시나요?) 나는 분명히 검사를 받았고, 우리는 6피트 이상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대응 지침에 대한 문제라면 우리는 분명히 나름대로 지침을 지키고 있습니다.]

[폴 헌터 /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의학 교수 : 그와 접촉한 사람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히 영부인의 직원과 측근이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로부터 감염됐는지, 그 사람이 전파하도록 한 사람은 누구인지, 누가 2차 감염이 일어나도록 했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다시피, 백악관 직원의 상당수가 지금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할 겁니다.]

- 지금부터라도...

[줄리안 탕 / 영국 레스터 대학교 호흡기학 교수 :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면 나가는 바이러스를 1/4에서 1/6로 줄이고, 동료들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흡입을 1/2에서 1/4로 줄입니다. 그러면 전체 인원의 바이러스 노출을 1/12에서 1/24로 줄일 수 있어요. 따라서 이전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지금 마스크를 쓰고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으로 돌아간다면 예를 들어 원래 리터당 1,000개의 바이러스가 있었다면 그 수를 40에서 160개로 줄일 수 있습니다.]

-번역 송태엽 / 구성 방병삼

#트럼프_백악관_복귀

#코로나19_전문가_조언

#Professor_Julian_Tang

#Professor_Paul_Hunter

## storyline

Medical experts told Reuters on Monday (October 5) there was no reason U.S. President Donald Trump couldn't leave hospital as long as he was no longer in need of round-the-clock medical care.

Trump's medical team will decide whether he can leave the hospital later on Monday after being admitted last week for COVID-19, the White House said.

Professor Julian Tang of Britain's University of Leicester said Trump is likely to be infectious for 10 days from the first onset of symptoms, but should be able to be discharged if he takes protective measures once back in Washington.

The University of East Anglia's Professor Paul Hunter said there was no reason for Trump to stay in hospital if once he has recovered from the major symptoms of COVID-19, but stressed he would need to self-isolate on his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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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 선정
나노입자의 표준합성법 개발 공로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노벨상 발표가 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한국인이 노벨화학상 유력 후보로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발표되는 화학상 후보로 거론된 서울대 석좌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인 현택환 교수가 과학분야에서 첫 한국인 수상자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택환 교수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예측한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 개발로 나노입자의 응용성을 확대한 공로다.

현 교수는 “서울대 교수로 임용될 당시 미국 박사과정에서 연구해왔던 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자는 결심을 했고, 그 당시에 떠오르던 나노과학 분야 연구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현 교수는 20년 넘게 나노과학 분야를 연구해온 세계적 석학이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으로 원하는 크기의 균일한 나노입자를 만들어낼 방법을 고안해냈다. 기존 방식으로 나노물질을 합성하면, 입자의 크기가 저마다 다르게 생산돼 필요한 크기의 입자만 골라 사용해야 했다. 그는 다양한 시도 끝에 실온에서 서서히 가열하는 승온법으로 균일한 나노입자 합성에 성공했다. 이 연구는 2001년 미국화학회지(JACS)에 게재됐으며, 현재까지 1660회 인용됐다.

현 교수는 승온법의 산업적 응용을 위한 원천기술도 개발했다. 균일한 나노입자의 대량 합성 방법을 개발하여 2004년 12월 ‘네이처 머터리얼스(Nature Materials·3000회 인용)’에 발표했다. 승온법은 현재 전 세계 실험실뿐만 아니라 화학 공장에서도 표준 나노입자 합성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는 2012년 기초과학연구원(IBS)에 합류해 나노입자 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올해는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주요 학술지에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국제 과학계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현 교수는 “묵묵히 함께 연구를 해 온 제자들과 공동연구를 수행했던 동료과학자들의 도움, 그리고 장기간 한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할 수 있었던 상황 덕분에 이 같은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연구자를 믿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원해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벨상은 전날 생리의학상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순으로 수상자를 발표한다.매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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