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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출시에 갤럭시노트9, 노트20 대폭 가격인하 재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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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승한 작성일20-10-13 02: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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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하반기 선보일 아이폰12 시리즈가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아이폰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며 대기 수요가 몰리고 있는 추세이며, 사상 처음으로 1차 출시 국가에 한국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며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초도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 소비자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4G LTE 모델인 아이폰12 미니(5.4인치)와 5G 지원 모델인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 PRO(6.1인치), 아이폰12 PRO MAX(6.7인치) 등 총 4가지의 모델로 라인 업 될 예정이다. 애플은 소형 디스플레이와 저렴한 출고 가격을 책정할 전망인 아이폰12 미니부터 대화면과 고성능을 겸비한 아이폰12 PRO MAX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많은 소비층의 선택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가 이달 말부터 국내에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5G 등 다양한 재고 정리 모델을 선보여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학생 스마트폰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노트9의 잔여 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갤럭시S10 5G가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합류되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전 2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20은 현재까지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또한 '특가' 행사에 돌입하여 가격 인하를 기다리던 많은 대기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20은 50만원까지 인상된 공시 지원금과 함께 수준 높은 보조금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2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5.4인치 아이폰12 미니는 64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며, 11월 6일 또는 7일에 예약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11월 13일 또는 14일 경 출시가 시작될 전망이다.

모델에 따라 순차적 출시 전략을 펼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제품에 따른 출시 일정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 10월 23일 또는 24일, 아이폰12 PRO MAX 11월 20일 또는 21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신제품은 오는 13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지연된 행사는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프로모션에 대한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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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한로인 지난 8일 쌀쌀한 날씨에 서울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강원 영동은 아침부터 낮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낮 한때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특히 주의해야 한다.

14일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동해 먼바다는 13일부터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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