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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폰 “갤럭시S20 10만원대 특가...갤럭시노트10, S10 5G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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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여송 작성일20-04-20 09: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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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최근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16GB RAM과512GB 스토리지를 장착한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모델을 출시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71과 A51 5G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A71 5G는 가격은 낮췄지만 핵심 사양은 최신 스마트폰 못지 않으며 갤럭시A71과 갤럭시A51 5G는 각각 6.7인치, 6.5인치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또한 갤럭시A71과 갤럭시A51은 4개의 렌즈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각각 6GB RAM, 8GB Ram, 128GB의 저장용량, 4,500mAH 고용량 베터리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A71 5G는 4월 중순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에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A51 5G는 5월부터 한국,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일정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애플도 최근 성능 대비 낮은 가격으로 대변되는 중저가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 모델을 발표했으며 출고가는 한화로 약 55만원으로 책정되어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2세대 아이폰SE는 아이폰8의 디자인을 채택해 터치ID가 통합된 물리 홈버튼과 4.7인치 LCD 화면이 장착됐으며 1200만 화소 싱글 카메라와 전면 7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이 외에도 아이폰SE의 AP는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CPU 성능이 2.4배 개선되었으며 배터리 수명 또한 연장됐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SE 출시 이후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며 전작과 달리 총 4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11과 달리 전면 페이스ID 카메라 노치가 더 줄어들고 5G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폰4와 아이폰5의 외관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5G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 일은 11~12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도 다음달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벨벳을 출시할 예정이며 최근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와 대칭형 타원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그린, 일루전 선셋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보는 각도에 따라 파스텔 빛이 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독특할 컬러이다.

이 외에도 LG 벨벳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6.7~6.9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듀얼스크린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4,000,mAh 배터리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전, 후면 총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AP는 5G 통합칩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765G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벨벳의 출고가는 80만원대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플친폰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할인과 더불어 국내 스마트폰에 선 출시된 제품들을 한데 모아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고 발혔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10, LG V50 씽큐 등이 포함되었으며 보급형 인기 제품인 갤럭시A90, LG G9 등도 포함되어 있다.

제품에 따른 할인율을 살펴보면 막강한 카메라 성능을 장착한 갤럭시S20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은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 5G, LG V50 씽큐, 갤럭시A9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되었으며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 유형에 상관 없이 할인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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